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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고양시청 출입문이 부숴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는 P(46)씨가 인근 시장에서 손님을 하차한 이후 비탈길인 시청 정문 쪽으로 올라가던 중 갑자기 돌진했다.
이 사고는 시청출입문과 주차장 휀스 일부, 관용차량인 콤비버스와 추돌하고도 50여m 가량 더 진행하다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P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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