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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 번째 확진자 가족 음성판정
교회·사찰 주말 종교집회 때 마스크 착용 당부...지역사회 확산방지 총력
 
운영자   기사입력  2020/01/30 [18:59]

  © 운영자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세 번째 확진자 A(54)의 가족들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30일 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해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등의 병원과 음식점, 커피숍 등을 오간 이후 증상을 느껴 25일 명지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받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민들은 A씨가 오고간 동선에 대한 궁금증이 가중되고 각종 유언비어성 소문들까지 확산돼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씨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했던 가족이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오한과 몸살증세를 호소하면서 검사를 받게 됐고 음성으로 판명됐다.

시는 A씨의 가족이 음성으로 판명되면서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가장 근접하게 오랫동안 시간을 함께 했을 가족이 음성으로 판명되면서 A씨가 잠시 머물렀던 공간 때문에 불안했던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시는 이날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내 접촉 · 관리 대상자가 13명에서 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3명에서 5, 능동감시 대상자는 10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지난 13~23일 사이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에 따른 관리대상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주가 지역사회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중요 변곡점이라 판단해 주말 교회·사찰 종교집회 시 신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 사용을 권유하는 공문을 종교기관에 발송하기로 했다.

또 개학을 앞둔 관내 대학들에 대해서는 중국 등 유학생들에 대해 철저한 관리방안을 협조 요청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재준 시장과 공무원들은 시민이 많이 모이는 화정·백석 등 주요 터미널과 어린이집 등 주요시설 현장점검에도 나섰다.

인구가 집중되는 주요 전철역도 방문해 손세정제·마스크·체온계 구비 상태를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캠페인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운영자

이와 함께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대처에 매달려 우왕좌왕하면서 놓칠 수 있는 사안에 행정력을 병행하고 있다.

우선 노약자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안도 더 촘촘히 세우고 있다. 독거노인 등 2632명에 대한 돌봄 노인 안부 서비스를 주3회에서 4회로 늘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임시 휴관중인 3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을 이용하던 어르신들을 위한 방안도 내놨다.

이에 노인종합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무료로 이용하시던 어르신들에게는 대체 식 식사를 배달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는 경로식당과 식사배달 무료급식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다.

70%의 등원 율을 보이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대해서는 미등원에 따른 불이익이 없게 조치하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지역경기침체 극복방안 등에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지역 54000여 소상공인 기업들에 대한 특례보증으로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에 따라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설맞이 고양페이 10% 인센티브 제도를 2~3개월 연장해, 소상공인 · 골목상권의 활성화도 추진한다.

이 시장은 이번 주가 지역사회 간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이란 각오로 방역대책에 임하고 있다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은 자신의 건강 지키기를 넘어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의 성숙한 자발적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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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18:59]   ⓒ gy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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