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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부정선거 폭로전 ‘이전투구’
2700만원 금품수수 폭로 vs 거짓으로 꾸며 한일...진실게임으로 ‘확전’
 
운영자   기사입력  2019/06/16 [18:48]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관권·금권 부정선거를 했다는 주장에 거짓으로 꾸민 일이라고 맞서면서 이전투구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16A단체와 이 시장의 선거운동을 도왔다는 N씨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라고 주장하는 G대표는 이 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N씨의 중재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공직자 신분인 L2부시장에게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N씨는 C전 시의원으로부터 지난해 53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2700만원을 받아 이 시장의 부인에게 전달했으며 같은 해 612일에는 이 돈을 전부 되돌려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G대표는 이 두 가지의 주장을 위해 근거로 L2부시장과 N씨의 휴대폰 문자내용을 촬영했으며 N씨로부터는 돈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는 전화녹취와 확인서까지 받았다.

이 두 가지 주장이 사실이라면 미치는 영향은 차치하더라도 이 시장은 관건과 금권에 의한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이다.

G대표는 이를 근거로 지난 5일 시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소문과 함께 돈을 전달받은 날짜와 시간, 장소 등 구체적인 증거들을 공개했다.

또 이후 이와 관련한 G대표와 N씨의 상세한 통화내용이 담긴 524초가량의 녹취록도 공개했다.

이날 G대표는 ‘2700만원 요구와 수수는 대가를 전제한 것일 가능성이 크고 선거당시 N씨 딸이 시장부인을 수행한 것은 이후 딸을 비서로 채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로 의심 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당선되기도 전부터 거액의 돈을 요구해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상 이 시장의 시정운영은 용납할 수 없다는 의미로도 강조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G대표에게 부정선거 등에 관련한 확인서를 써준 N씨가 지난 10일 지역의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장 부인과 나 사이에 돈이 오갔다는 이야기는 다 지어낸 이야기라면서 G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나서면서다.

N씨는 또 다른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시장 당선 1등 공신인 내가 겪었던 설움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짜 확인서를 써 준 것이라면서 재차 부인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G대표가 주장하는 폭로는 사실이 아니다는 자신의 입장이 담긴 내용을 보도자료 형식으로 일부 기자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N씨는 자료를 통해 G대표가 작성한 확인서를 자신이 옮겨 쓴 것이라면서 자신이 이 시장을 만나 나에게 사과하도록 책임질 테니 내가 쓴 대로 확인서를 써 달라 해서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L2부시장과 연관된 관권선거에 의혹에 대해서도 지나는 길에 잠시 인사 정도한 것을 두고 밀어붙이기식으로 기사화됐다면서 보도행태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이 시장에 대한 일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않은 L2부시장도 관권선거 의혹에서는 N씨와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N씨는선거에서 가족까지 나서서 도왔는데 지금까지 이 시장으로부터 전화한통 없어 소외감과 배신감으로 화가 났다홧김에 무슨 짓을 못하겠나 싶어 G대표가 쓰라는 데로 쓰고 주지도 않은 돈을 되돌려 받았다고 한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한 지역 정치인은 고양시가 어쩌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진흙탕 싸움도 이런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이 정도면 이 시장이나 측에서도 뭐라 해명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사법기관이 나서던지 아니면 문제를 일으킨 두 사람이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서로 고소고발이라도 해서 진실을 밝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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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6 [18:48]   ⓒ gy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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