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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패기는 어디로’...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등 야당 ‘꿀 먹은 벙어리’
K시의원, 음주운전사과문 발표...공인으로서 죄송, 깊이 사죄드리고 자숙
 
운영자 기사입력  2019/06/02 [11:21]

▲     © 운영자


고양시의회 김완규 시의원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자유한국당 등 야당들의 이중적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2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채우석 시의원이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5%로 음주운전사고를 내자 자유한국당 등은 채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은 성명서에서 재발방지를 위한 신속한 의회 윤리위원회 회부와 최고수준의 징계를 요구하고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청정정당, 음주운전 청정의회 선언향후 시의원의 음주운전 적발 시 출당을 원칙으로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의당도 고양시 갑···4개위원회 명의로 논평을 내고 채 의원의 통렬한 반성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집권여당으로서의 더불어민주당 대시민 사과와 영구제명도 요구했다.

더욱이 소속 시의원들이 한명도 없는 바른미래당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채 의원 비난에 가세했다.

언론들도 앞 다투어 비판기사를 연이어 보도한 가운데 지역의 한 인터넷 매체는 채 의원에 대한 시의회 처벌수위를 투표하는 코너까지 만들어 희화화하기도 했다.

채 의원은 이런 비판 속에 소속된 당을 탈당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조사를 통해 출석정지 30일과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경고의 징계를 받았다.

이런 사정 속에 지난달 28일 자유한국당 소속 김 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지 수일이 지났지만 자유한국당이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자 일부에서는 '막상 같은 당 의원이 잘못하자 꿀 먹은 벙어리가 됐냐'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또 정의당 등 야당도 채 의원 사건이 발생하고 3~4일 만에 비난에 나선 것과는 달리 현재까지 언급도 없어 이중적 행태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김 시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음주운전적발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주민신고를 받고 집에 찾아온 경찰의 음주측정으로 0.125%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사실이 있음을 인정하고 경찰조사 일정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 깊게 생각해야 하는 공인으로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시의회와 시에 대한 신뢰 추락뿐 아니라 저를 믿고 지지해주셨던 동료의원들과 당원, 시민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사죄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배경에 대해 술자리 이후 대리운전을 불러 귀가했으나 여성 기사분이 배정돼 어두컴컴한 지하주차장까지 함께 들어가기 불편할 것 같아 배려차원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산해 보내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위야 어떻든 음주운전이고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깊이 사죄드리고 자숙할 것과 이후의 모든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 1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김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면허취소의 행정처분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아파트 단지 내까지 대리기사가 운전한 것이 확실하다면 법적으로 행정처분은 없다자세한 경위를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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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2 [11:21]  최종편집: ⓒ gy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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