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가 제36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채 교수는 지난 9월23~2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aboratory Medicine Congress & Exhibition, 이하 LMCE 2020)’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1년이다.
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감사와 대한혈액학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수혈학회 회장과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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