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종합고양 칼럼전문 정보고양 라이프
전체기사보기
공지사항
편집  2019.09.22 [19:05]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재준 시장, 박원순 시장과 ‘맞짱’...‘기피시설 현대화 통 큰 결단 내려라’
이 시장, ‘광화문광장 사업보다 난지물재생센터 지하화 우선’
 
운영자   기사입력  2019/09/02 [20:58]

▲     © 운영자

이재준 시장과 지역주민들이 서울시 기피시설 정책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쓴 소리를 쏟아냈다.

2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서울시 소유 난지물재생센터 지하화와 영구폐쇄를 주장하는 지역주민의 농성장을 찾았다.

주민들은 지난달 19일부터 난지물재생센터로 향하는 분뇨·음식물 폐수운반차량의 진입을 저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난지물재생센터는 서대문·은평·마포·종로·영등포 등 서울시 5개구가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도 운영되고 있다.

이 시설은 인근 자유로를 달리는 차량에서도 악취가 느껴질 만큼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최근 이들 구들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까지 고양시 지축·삼송지구 인근에 계획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가지만 각 구청에만 미뤄두고 정작 서울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역주민들은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시 기피시설은 5곳으로 지난 30~40년 동안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데 서울시는 주민지원금과 같은 미봉책으로 일관하며 주민갈등만 유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큰 정치를 꿈꿔야 할 서울시장이 구청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수도 서울의 수장으로서 국민들의 갈등을 규합하는 통 큰 지도력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이 시장도 서울시는 서울 내 소재한 기피시설의 개선에만 급급하고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은 사실상 방치한 상태라며이번 사태의 책임은 서울시에 있다. 더 이상 장기계획을 운운하며 고양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박원순 시장은 즉각 기피시설 현대화와 전면 지하화에 나서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수십 년간 고통을 주고 있는 난지물재생센터 지하화부터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다서울시 의회는 올해 예산에 반드시 지하화 예산을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민의 안락함을 위해 기피시설을 고양시민에게 떠넘기고 나서 최소한의 책임조차 지지 않는다면 주민과 함께 고양시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이용해 서울시의 갑질과 특권행정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와 고양시는 2012년 기피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합의문을 체결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8년이 지난 현재에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난지물재생센터를 지하화하겠다는 추상적인 장기계획만 제시할 뿐 세부계획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다.

고양시의 요구로 양 시는 지난 5월부터 공동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9/02 [20:58]   ⓒ gyjn.co.kr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초대석
귀가여성 흉기위협 2인조 납치강도 검거
일산경찰서(서장 손장목)는 10월 30일 오전2시50분경 경기 일산동구 중 ... / 이동석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모기 잡으려다 TV 잡았네’...‘전자 모기채’ 주의 /운영자
CJ, 고양 복합단지 브랜드 ‘CJ Live City’로 확정 /운영자
〔포토〕고양 창릉천,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발’ /운영자
A형간염항체검사, 이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받으세요 /이기홍 기자
고양 지축지구 ‘지축역 한림 풀에버’ 인기 /운영자
고양시, 특허공법 심의위한 ‘공법선정위원회’ 운영 /운영자
고양시 일산지역 토착 폭력조직(일산식구파) 1심 선고 결과 /이기홍 기자
‘음주후가 더 무서운 까닭’...술 먹은 다음날 아침에는 운전피해야 /운영자
[기고문]신 도미노이론'을 상기하며 /운영자
한양파인CC 골프연습장 개장...60타석, 비거리 300m /운영자
  개인정보처리방침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광고 제호 : 주식회사 고양저널ㅣ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779번길 9,401호전화 031-966-8521, 등록번호 : 경기 아50561 ㅣ 등록일 : 2012년10월10일 ㅣ 발행.편집인 :김대웅ㅣ청소년보호책임자:김대웅
Copyright ⓒ 2012 고양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