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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수능 수험표 할인’ 아닌 ‘고3 학생 할인’이 맞다
수능 앞두고 특별기고 눈길...12년, 긴 교육과정 마친 것이 더 큰 가치
 
운영자 기사입력  2018/11/13 [18:04]

▲     © 운영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오는 15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이색적인 제안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수능 수험표 할인은 고3 학생 할인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특별 기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시장 기고의 요점은 고3학생들의 수능이 끝나면 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자칫 수능을 치루지 못한 고3학생들에게는 소홀해지는 경향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수능이후 각종 이벤트의 초점이 수능을 본 학생에 국한된 것이 아닌 3학생 전체로 확장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기고에서 자신의 지인과 관련된 한 사례를 들고 있다.

글에는 지인의 딸은 2년 전 고교를 졸업하고 평소 좋아하던 미용기술을 익혀 시내에 있는 헤어숍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를 전제로 그녀가 고교를 졸업하던 해 수능을 치룬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테마파크를 놀러갔는데 수능 수험표를 가진 친구들만 할인혜택을 받고 본인은 받지 못해 자존심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그 눈물의 의미에 대해 이 사회가 고3 학생들에게 보내는 위로에 커다란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으로 수능을 보지 않은 고3 학생들, 그들의 소외감은 60만 명 수험생에게 쏟아지는 관심 속에 늘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 했다.

입시 위주의 교육과 학력만능주의 사회의 되풀이되는 폐해로 풀이했다.

이에 이 시장은 자신들의 미래를 걸고 수년간 땀 흘려 온 일생일대의 도전을 앞둔 수험생들은 당연히 그에 걸맞은 축하와 위로를 받아야 한다면서도우리는 축하와 위로의 범위를 모든 고3 학생으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모두가 주인공으로 입시관문을 통과했다는 결과보다도 12년의 긴 교육과정을 마치고 독립할 모든 이들의 여정 자체에 더 큰 가치를 두고, 더 큰 가슴으로 안아 주어야 한다당장 수능을 앞두고 우선 고양시에 있는 모든 상점과 공연장, 기업에서부터라도 수험생뿐만이 아닌 모든 3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 제공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제는 수능 수험표할인 대신 3 학생 할인’, ‘수능시험 보느라 수고했다는 말보다 ‘12년의 긴 시험을 마친 걸 축하해라는 말로 보편적인 사회, 그런 사회를 제안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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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3 [18:04]  최종편집: ⓒ gy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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